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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빈센조' 송중기 커피차 선물에 '감동'

배우 전여빈이 선배 송중기로부터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전여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글리치 팀원 모두가 기뻐한 우리의 빈센조 까사노 중기 선배님이 보내주신 커피차. 빙수차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 촬영 현장에 송중기가 선물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전여빈은 인증샷을 남기며 송중기를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빈센조'에서 최고의 합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한편 '글리치'는 UFO 커뮤니티 회원들이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사람들의 행방을 쫓으며 미스터리한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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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출연 확정[공식]

배우 나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8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의 허보라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로서 기존에 보여준 것과 또 다른 연기색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리치’는 UFO 커뮤니티 회원들이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사람들의 행방을 쫓으며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나나가 맡은 허보라 역은 홍지효와 함께 미스터리 비밀의 실체에 다가가는 인물이다. 이에 나나가 개성 강한 연기로 허보라 캐릭터를 소화해낼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쏠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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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짐캐리' 이동휘, 넷플릭스 '글리치' 주연

배우 이동휘가 넷플릭스 '글리치'에 출연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이동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Glitch)' 주연으로 출연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휘는 극중 전여빈(홍지효)의 남자친구 이시국을 연기한다. 외모·학벌·유머 감각·경제력 뭐 하나 특출난 건 없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떨어지는 것도 없는 그럭저럭 괜찮은 남자다. 자기 앞가림 할 줄도 알고 현실감각도 있다. 심지어 남자들에게 일반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미덕인 공감 능력까지도 어느 정도 갖췄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주인공이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전여빈과 나나(임진아)가 주인공으로 나서며 이동휘가 합류해 함께 극을 이끌어간다. 이동휘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뜻밖의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업인 연기와 예능서 보여주는 노래 실력까지 올해 활반한 활동을 예고 하고 있다. '글리치'는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와 영화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참여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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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전여빈·전종서, 배두나 잇는 '넷플릭스 딸'

배두나(43)에 이어 전여빈(33)·전종서(28)다. 전여빈과 전종서가 넷플릭스(Netflix)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주목도를 높인다. 넷플릭스가 국내에 공식 상륙하기 전부터 넷플릭스 대규모 시리즈물 '센스'로 넷플릭스와 인연을 맺는 것은 물론, 의미있는 글로벌 활동을 펼쳤던 배두나는 넷플릭스가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발을 들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자 그 첫 걸음도 함께 하며 명불허전 '넷플릭스 퀸'으로 거듭났다. 국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킹덤'의 주역으로 나선 배두나는 탄탄하게 쌓은 글로벌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과 넷플릭스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는 현재 진행형인 관계. 배두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이자 SF 장르를 표방하는 '고요의 바다'로 새 도전을 준비 중이다. '고요의 바다' 필수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나섰으며, 공유·이준이 합류해 레전드 캐스팅을 완성했다. 배두나는 넷플릭스의 전폭적 지원을 받는 대작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내수 콘텐츠로 글로벌 위상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그 바통을 전여빈과 전종서도 이어 받는다. 전여빈과 전종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스크린용으로 제작됐다 넷플릭스에 판매된 작품으로 입문 후 오리지널 주인공을 꿰찬 공통점이 있다. 전여빈은 9일 공개되는 '낙원의 밤(박훈정 감독)'에 이어 '글리치(노덕 감독)' 출연을 확정했고, 앞서 '콜(이충현 감독)'을 통해 호평 세례를 한 몸에 받은 전종서는 대형 프로젝트 '종이의 집'에 합류했다. 2018년 영화 '죄 많은 소녀'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혜성처럼 등장한 전여빈은 박훈정 감독의 누아르 '낙원의 밤'에서 삶의 끝에 선 재연 역을 맡아 무게감 넘치는 얼굴을 선보인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인물이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 성장의 속도가 무한하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으로 데뷔와 동시에 충무로 신데렐라 자리를 꿰찬 전종서는 넷플릭스로 공개된 '콜'에서 광기 넘치는 열연으로 여성 빌런의 새 방향을 제시했다. 유명 스페인 오리지널 시리즈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하는 '종이의 집'은 역대급 스케일의 범죄극. 전종서는 전 세계 유명 도시들의 이름을 가진 개성 강한 강도단 팀원 중 도쿄 역을 맡아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OTT의 영역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확장되고, 대규모 투자까지 속속 이뤄지고 있는 상황. 수 많은 배우들이 OTT에 발을 들이고 있지만 넷플릭스 관계자에 따르면 그 중 전여빈과 전종서는 넷플릭스 내부에서도 기대감이 남다른 배우들이라는 후문이다. 충무로 보석에서 OTT 채널로 활개를 떨칠 여성 배우들의 능력치에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는 것도 당연하다. 업계 관계자는 "좋은 배우들이 다양한 창구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건 분명 의미있는 변화와 발전이다. 배두나를 잇는 전여빈과 전종서는 왠지 메마르고 버석해 보이는 이미지도 닮았다. 인정받은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다"며 "넷플릭스는 활발한 투자에 작품의 수도 많아진 만큼 배우 기용에도 과감하고 다채로운 시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콘텐츠 산업이 과도기를 맞아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도 달라지는 추세다. 접근이 비교적 용이했던 웹드라마 뿐만 아니라 OTT로 먼저 관심을 갖는 이들도 상당하다"며 "OTT에서 먼저 데뷔하거나 인지도를 높인 배우들이 스크린 혹은 브라운관으로 넘어오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최근 영화 오디션에서도 OTT에서 각인 된 배우들의 점수가 높다더라. 발굴의 영역까지도 넷플릭스가 해내고 있다. 때문에 콘텐츠에 대한 신뢰와 궁금증, 기대치가 다방면으로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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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나, 넷플릭스 '글리치' 주연… "전여빈과 투 톱"

나나(임진아)가 넷플릭스 '글리치(Glitch)'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나나가 넷플릭스 노덕 감독의 작품 '글리치'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나는 극중 구독자가 몇백명인 유튜버이자 안 팔리는 트위치 스트리머 허보라를 연기한다. 다루는 컨텐츠는 미스터리다. 내공 깊은 키보드 워리어이자 커뮤니티 미확인 비행물체 '고정닉'이다. 허구한 날 방구석에서 편집만 하느라 예쁘게 타고난 얼굴을 좀처럼 원룸 밖으로 내밀지 않는 인물이다. 24일 첫방송되는 MBC 드라마 '오! 주인님'에서 말랑말랑한 로맨스를 보여주는 반면 '글리치'에서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전여빈과 극을 이끈다. '글리치'는 정체모를 존재들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시선을 돌린다.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사람들을 찾아 나선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남들에겐 허무맹랑해 보이는 이들의 특별한 여정을 코미디와 스릴러의 틀 안에 담아내며 또 한 번 강렬한 이야기의 세계로 초대한다. 노덕 감독이 연출하며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가 대본을 쓰고 스튜디오 329가 제작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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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여빈, 대세 흐름 계속… 넷플릭스 '글리치' 주인공

배우 전여빈이 넷플릭스 '글리치' 주인공으로 또 한 번 변신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전여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Glitch)' 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주인공이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전여빈은 극중 홍지효를 연기한다. 낙하산이라 모양은 좀 빠지긴 하지만 정규직 일자리가 있고 집안 사정이 그렇게 안 좋은 것도 아닌 사람. 텐션은 떨어지지만 4년간 사귄 남자친구도 있다. 슬슬 결혼 얘기도 주고 받으려고 하나 남자친구가 어느 날 사라진다. 현재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변호사 홍차영으로 출연 중인 전여빈은 차기작으로 '글리치'를 일찌감치 정했다. '글리치'는 정체모를 존재들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시선을 돌린다.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사람들을 찾아 나선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남들에겐 허무맹랑해 보이는 이들의 특별한 여정을 코미디와 스릴러의 틀 안에 담아내며 또 한 번 강렬한 이야기의 세계로 초대한다.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가 대본을 쓰며 스튜디오 329가 제작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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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수업' 작가X제작사 다시 뭉쳤다..넷플릭스 '글리치' 제작 확정

넷플릭스(Netflix)가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와 스튜디오 329 윤신애 대표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신작 '글리치'의 제작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호평을 모았던 진한새 작가와 제작사 스튜디오 329가 '글리치'로 다시 뭉쳤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홍지효가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틀린 답에 목숨 건 십 대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포착한 '인간수업'은 이전까지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강렬한 소재와 스릴 넘치는 전개로 호평을 받았다. 해외 매체도 “지금껏 봐왔던 전형적인 한국의 10대 드라마가 아니다”(포브스), “'기생충'이 한국 영화에 끼친 영향처럼, '인간수업'은 한국 시리즈의 다양성을 견인하는데 첫걸음을 뗀 작품이다”(L’Official Hommes)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첫 장편 데뷔작임이 믿기지 않는 대담한 필력을 선사했던 진한새 작가는 신작 '글리치'에서 정체모를 존재들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시선을 돌린다.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사람들을 찾아 나선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남들에겐 허무맹랑해 보이는 이들의 특별한 여정을 코미디와 스릴러의 틀 안에 담아내며 또 한 번 강렬한 이야기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할 예정이다. '글리치'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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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트립의 확장판 ‘어드벤처’ 신규 런칭

에어비앤비가 트립의 확장판인 ‘어드벤처’를 지난 13일 새롭게 공개했다. 어릴적 누구나 꿈꾸었던 전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80일간의 세계일주’도 에어비앤비 어드벤처를 통해 현실이 된다. 200개 이상의 어드벤처 중 단연 눈길을 끄는 ‘80일간의 세계일주’는 런칭 기념 특별 어드벤처로, 18개국에 걸쳐 대장정 모험을 떠나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여행의 경험을 선보인다. 어드벤처를 예약하면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진행되는 아프리카 부족 전사들과 사자 추적하기, 미국 애리조나의 호스트 네이단과 함께 UFO 찾기 등 진귀한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는 11년 전 창립 이래 천편일률적인 여행상품 대신 독특한 현지체험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숙박 공유로 시작한 에어비앤비는 2016년 현지인의 열정과 재능을 공유하는 에어비앤비 트립을 선보였다. 현재 에어비앤비 트립은 세계 1,000여 개 도시에서 이용 가능하다. 에어비앤비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숙소, 식사, 액티비티가 모두 포함된 ‘에어비앤비 어드벤처’를 통해 전 세계 호스트와 함께 일생의 단 한번뿐인 독특하고 마법같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어드벤처는 수일에 걸쳐 진행되는 에어비앤비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현지 전문가가 이끄는 소규모 그룹이 일반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장소를 방문해 독특한 현지 문화와 커뮤니티에 흠뻑 빠지는 경험이 가능토록 설계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 트립은 하루 혹은 반나절 동안의 경험이라면, 어드벤처는 6일 동안 갈라파고스 슬로우 푸드 사파리를 즐기고, 며칠에 걸쳐 오만의 경이로운 자연, 콜로라도 절벽 캠핑 등 다양하고 진귀한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혼자 접근하기 어려운 대자연의 경이로움, 문화, 지역 커뮤니티 등을 게스트에게 소개하는 에어비앤비 어드벤처는 현지 전문가에 의해 제공되며, 일정한 품질 및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엄선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에어비앤비는 어드벤처여행업협회(ATTA: Adventure Travel Trade Association)로부터 어드벤처 여행에 관련한 안전 및 모범사례에 대해 조언을 받고 이를 반영했다. 이번 런칭에 선보이는 200개 이상의 어드벤처는 에어비앤비에서만 제공하거나 다른 대형 여행 예약 플랫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소규모 여행이 현지 호스트에 의해 제공된다. 어드벤처 호스트는 1박 여행의 경우 79달러부터 대략 5,000달러 정도의 10일 트래킹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어드벤처를 제공한다. 또한, 에어비앤비는 이번 어드벤처 런칭을 기념해 일생 단 한번의 모험이 될 ‘80일간의 세계일주’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제공한다. 150여년 전, 프랑스 소설가로 근대 SF(공상과학소설)의 선구자 “쥘 베른”의 고전소설인 ‘80일간의 세계일주'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에어비앤비 ‘80일간의 세계일주’는 2개 대양, 5개의 바다를 거쳐 6개 대륙, 18개국을 열기구 포함 8개의 교통수단으로 여행하는 대장정의 긴 모험 여행이다. 조셉 자데 에어비앤비 트립 부문 부사장은 "에어비앤비 어드벤처를 통해 삶을 변화시킬 감동적이고 잊지 못할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여행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디지털 화면을 멀리한다는 점에서는 기존의 에어비앤비 트립과 비슷하지만, 몇 시간만 일상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닌 특정 기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장소에서 익숙한 영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에 완전히 몰입하고 도전하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 6개 대륙에 걸쳐 있는 200개 이상의 에어비앤비 어드벤처는 모험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게스트들을 위해 절벽 캠핑부터 카약, 문화 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가진 경험 풍부한 현지인들이 호스팅하는 에어비앤비 어드벤처는 항상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게스트들은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다른 사람들과 더욱 자유롭게 소통하며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다. 어드벤처여행업협회(ATTA)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 어드벤처 여행시장 규모는 2012년 대비 21% 성장한 미화 약 6,830억달러로 추산한다. 그 어느 때보다도 모험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에어비앤비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하며 현지인이 직접 이끄는 다양한 여행자의 관심사와 능력을 충족시키는 모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6.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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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알고보니 안드레가 안드로메다서 온 특수요원?

'장르 총집합' SBS 주말극 '신기생뎐'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재미있는 엔딩 추측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기생뎐'의 결말을 추측한 글이 올라왔다.한 네티즌은 '최근 출연 배우가 '더이상 귀신은 출연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더욱 '센' 무언가가 나올 것 같다. 우리는 드라마 초반 출연분량이 많았던 안드레(강아지)에게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라며 '알고보니 안드레는 UFO를 타고 안드로메다에서 온 특수 요원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안드레가 아수라(임혁)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다. 또 하늘에서 UFO가 내려와 빛을 쏘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장면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글을 본 네티즌들은 '허무맹랑한 글이지만 진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신기생뎐'이라면 저렇게 될 수도…' '레이저 눈빛에 이어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는 장관도 볼 수 있나?'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신기생뎐'은 최근 드라마에 귀신과 레이저 눈빛을 쏘는 등 SF·공포물을 표방하는 듯한 장면으로 화제가 됐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1.07.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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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추자도 목격담 솔솔…"배 빌려야 하나"

마치 UFO(미확인비행물체)를 본 듯 가수 서태지 목격담이 인터넷에 전해져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서태지를 추자도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2009년 8월 '뫼비우스 전국투어' 공연을 끝으로 외부활동을 안하고 있는 터라 그의 일거수 일투족은 금세 화제의 초점이 됐다.목격담에 따르면, 서태지는 주변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추자도에서 작은 배를 빌려 바다낚시를 즐겼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국내외를 오가며 업무를 보고 있으며 자세한 개인 일정은 잘 알지 못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이제 배를 빌려서 추자도에라도 가야하나'라며 변함없는 관심을 드러냈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2011.01.3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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